W16通信
Vol.4 World16 Summer Workshop
투어 레포트 in Italy  
2011.7.25 ~ 7.28
이탈리아・Toscana 지방에 있는 역사적인 거리 피사를 거점으로 해서 열린 제4회 국제 VR 심포지엄 서머 워크 숍. 이번 W16 통신에서는 워크숍 틈틈이 W16멤버들이 다녀온 피사, 루카, 피렌체 거리 모습과 클로징 워크숍에서 한 베니스 투어 모습을 레포트합니다.
1:피사에서 묵은 호텔
“Grand Duomo” 로비에서 단체 사진

 피사에서 태어나 자란 피아마 교수님이 거리를 안내

 워크숍 메인 회장이 된 곳은 피아마 교수님이 소속하시는 피사 대학교, 14세기 전반에 설립되어 천문・물리학자 갈릴레오 ・ 갈리레이도 배운 이탈리아에서도 역사가 오래 된 대학교 중의 하나입니다. 피사에서 태어나 자란 피아마교수님이 안내를 해주시면서 W16 멤버들은 시내를 산책했습니다.
 그리고 세계 유산의 Duomo 광장에 있는 유명한 「피사의 사탑」은 대학교 슨처에 있으며 첫날 워크숍 종료후에는 참가 멤버들 다 같이 사탑에 올라갔습니다. (2)실제로 사탑을 본 선생님들은 「생각했던 것 보다 작았다」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실제로 올라가보면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5도라는 사탑 경사는 체감적으로는 굉장한 것이며 난간이 없는 것을 올라가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었습니다. 사탑 정상에서는 토스카나 대지와 엄한 산맥 능선을 배경으로 역사가 있는 피사 거리를 멀리 바라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이 있었습니다.
2・3:사탑 올라가기에 도전


 피사 교외에 있는 성벽 도시, 루카 시내 산택과 회식

 모든 발표를 마친 둘쨋날 저녁에는 피사에서 버스를 타고 1시간정도 가서 인구 8만명인 작은 도시 루카에 저녁식사 겸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16세기에서 17세기에 걸쳐서 건조된 성벽에 휘싸인 구사가에는 역사적인 거리가 많이 남아 있어서 그 중에서도 로마네스크 양식의 Duomo(대성당),san_michele_in_foro 교회(7),로마 시대 원형 투기장 흔적에 만들어진 anfiteatro광장이 유명합니다. 루카는 또한 「피노키오」작사의고향이면서 「Tosca」의 작품 등으로 알려져 있는 19세가 작곡가 자아코모 ・푸치니가 태어난 곳이기도 합니다. 푸치니가 태어난 집은 현재 박물관이 되어 있어서 멤버들은 구사가를 산책한 다음에 박물관 근처에 있는 푸치니가 자주 찾아갔다고 하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9)

4:시가지 버스투어에 참석.
사진은 피아마교수님
5・6:순수한「피사 사람」인 피아마교수님이 추천을 하신 레스트랑에서 식전주와 저녁식사.
나무 잎같은 모양의 파스타는 피사만의 독특한 스타일입니다.

7:호텔 로비에서. 앞쪽에 있는 스와츠교수님은 체재중 항상 iPad를 갖고 있어 동영상, 사진을 기록, 그 곳에서 가공한 것을 멤버들과 공유해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밖에도 코스타스 교수님, 노바크 교수님도 초고속 카메라 등의 디바이스를 구사하고 있었습니다.
8・9:버스에서 피사 근외에 있는 작은 도시 루카를 방문. 사진에 나와 있는 건조물은 San Michele in Foro교회.

 피아마 교수님이 이번 워크숍에서 발표한 것은 이 루카에 관한 연구입니다. 루카에서는 2015년이 될 때까지 기술 센터, 버스 터미널, 미술관, 회의장, 시장 등 다양한 새로운 시설들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 도시 프로젝트가 진행중입니다. 「컴팩트한 도시라 계획은 교통류에 큰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UC-win/Road로 작성한 VR 모델과 현장에서 모은 데이터를 이용한 교통류 시뮬레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피아마 교수님)


 물의 도시 베니스에서는 예술 축제 비엔날레가

 셋쨋날은 피사를 출발해 중간에 피렌체(10・11)에 들러서 해바라기 밭에 있는 토커나 지방에있는 들판을 빠져 나가 클로징 워크숍을 하기로 한 베니스에 이동. 버스를 내려서 수상 택시에 갈아타 미로 같은 운하에 들어가서 산마르코 광장 뒤에 있는 호텔을 향해 갔습니다.

10・11:레스토랑에서 식사, 기념사진은 루카와 인연이 있는 오페라 작곡가, 푸치니 상을 둘러싸서

12:차가 많이 막혀서 피렌체에서 오랫시간 있게 되었지만 유명한 두오모 시청사,
Vecchio교 등을 빠른 걸음으로 구경했다.
13: 비가 오고 있었지만 수상 택시를 타고 베니스에 도착

 「지금까지 20번 넘게 와본 적이 있다」라고 하는 베니스 상급자 말코스 교수님(캘리포니아대학교 SB교)에 의하면 마침 개최중이었던 예술의 축제「베니치아・비엔날레」각 회장과 건축가 안도우 타나오씨가 설계 작업에 참가한 2개 모던 아트계 미술관「Palazzo Grassi」と「Punta della Dogana」를 특히 추천하고 싶다고 합니다. 국제 VR 심포지엄에서는 매번 미디어 아트 영역에서 참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여주는 말코수 교수님이 주신 조언인 만큼 다른 멤버들도 궁금해 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날 All Day Tour에서 포럼에이트 스탭들과 워크숍에서 특별 강연을 한 세키후미 교수님(일본대학교)은 본 잡지에 연재중인「도시와 건축 블로그」에서도 베니스를 찾아온 적이 있는 후쿠다 준교수님(오사카대학교)의 안내로 거리를 걸었습니다. (14~16) 앞에서 논한 밀코스 교수님이 추천한 미술관, Canal Grande에 걸치는 유명한 리알토교를 감상하면서 물의 도시 분위기를 즐겼습니다.

14:바캉스에 온 사람들로 가득한
산마르코 광장
15:오래전부터 수상 교통이 활발한
베니스의 저녕적인 풍경

16:말코스 교수님이 추천한
Punta della Dogana 미술관
밖에 있는 조각
17:곤돌라를 타고 이동하는
후쿠다 준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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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Coming '11 가을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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