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토목 IT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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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토목 학회(ASCE):설계를 통한 보다 좋은 세계의 실현
사이트명 : American Society of Civil Engineers (ASCE)
       a better world by design
URL    : http://www.asce.org/asce.cfm

 이번에 소개하는 해외의 토목 IT관련 Web사이트는 공학계의 학회로써 미국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미국 토목 학회(ASCE:American Society of Civil Engineers)]입니다.

150년 이상의 역사, 미국을 비롯해 세계에 14만명을 넘는 회원

 토목 엔지니어는 세계의 사회 기반 시설을 건설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세계 각국의 역사를 엄숙히 형성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공중위생이나 공공의 안전, 생활 수준에로의 토목 엔지니어에 의한 막대한 공헌이 없는 생활을 상상할 수가 없다. 교통이나 청정한 물, 발전을 비롯해서 토목 기술이 일상생활에 기여하는 범위와 가능성은 장대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 .

상기 Web사이트의 [역사와 유산(History & Heritage)]안 [토목 에지니어링의 150년(150 Years of Civil Engineering)]첫머리 일절에는 톱페이지에 쓰여진 [a better world by design]라고 하는 프레이즈에 담겨진 의도가 겹칩니다.

 1852년, 12명의 창설자가 뉴욕의 크로튼 수도교에 집합아여 설립에 합의한 ASCE. 2002년에 150주년을 맞이하고 현재는 세계 전체에서 14만명을 넘는 토목 엔지니어의 회원에 이르기까지 발전해 왔습니다. 그 사명은 [기술의 진전, 평생 학습의 장려, 업계의 진흥, 리더쉽의 육성, 사회 기반 시설 및 환경 감시의 옹호를 통해서 회원과 그 캐리어, 학회의 파트너 및 일반 사람들에게 중요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ASCE의 활동과 그것을 지지하는 조직 체제

 ASCE는 본부를 버지니아주 레스톤에 또한 정부 관계 사무소를 위싱턴 D.C.에 설치. 이사회, 600이상의 지방 지부, 복수의 스튜던트 챕터 및 국제 학생 그룹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SCE의 활동은 다방면에 걸쳐, 전문/연차 회의의 개최, 각종 세미나/교육 프로그램의 제공, 기타 교육 활동(실무자나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계속 교육, 학생•생도용 설계 체험 학습 지원을 포함)의 실시, 광범위한 분야를 커버하는 기술 위원회나 연구소를 통한 조사•연구•보급, 주 및 지방 정부 관련 활동의 지원, 국제적인 대처의 발전과 네트워크화의 추진, 그 외 전문적이며 다양한 활동이 포함됩니다. 아울러 홍보 활동이나 복수 잡지등의 출판 사업을 통해서 회원을 지원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토목 엔지니어를 위한 재원 확보를 사명으로써 1994년, ASCE재단(Foundation)이 설립되어 ASCE 및 관련 단체를 위해서 지금까지 2억달러 이상의 자금 조달을 했습니다. 또한 2008년 1월, 이노베이션을 위한 토목 공학 포럼(CEFI)을 조직. 업계의 생산성이나 품질의 강화를 비롯해 ASCE의 사명을 추진하기 위해서 산학관의 시니어 리더가 참가하는 전략적인 대처도 시작되고 있습니다.


20세기 위업의 선정부터 미래 전망까지

 ASCE의 Web사이트에서는 자연재해나 사회 기반 정비, 정치, 교육등 토목공학과 관련하는 최신 뉴스를 게재. 톱페이지에 정리된 컨텐츠 일람에서는 ASCE의 각종 서비스나 활동 일정, 15의 분야별 사이트, 교육•연수의 메뉴, 회원 전용 페이지등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SCE는 엔지니어가 각 주가 요구하는 계속적 능력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한 교육 활동에 주력, 각종 세미나나 원격 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상품•서비스]부터 [계속 교육]을 통해서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 사회 기반 시설의 리포트 카드(Report Card FOR AMERICA'S Infrastructure)]에서는 교량이나 댐등 인프라 시설의 열화•위험 상황을 주별•종류별등으로 보고하고 유지 관리나 개수의 필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자금 제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다양성(Diversity)]의 페이지에서는 민족이나 성별등 여러가지 백그라운드를 가지는 재능있는 토목 엔지니어의 육성을 지원하는 다양성 프로그램으로의 대처를 소개. 엄마가 된 여성이 직장 복귀할 때에 직면하는 과제에 대해서 의견을 모집하는 쌍방향의 기획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편, 직면하는 문제로의 대응과 함께 장기적 시야로써의 대처도 전개. [전문 사항(Professional Issues)]내의 [2025년의 전망(Vision 2025)]에서는 약 5년을 소비하고 전세계의 전문가 60인의 식견을 집결시킨 동명의 간행물을 다운로드 가능. 여러가지 역할을 완수하는 토목 엔지니어에게는 업계 내외에 있어서 정책•계획이나 진보등의 장래적 발전에 대한 지침이 되도록 제공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과거의 위업에도 주목. 서두에서 언급한 [역사와 유산]에서는 ASCE가 선정한 위대한 토목 사업([모뉴멘트•오브•더•밀레니엄(Monuments of the Millennium])으로써 20세기에 최대의 영향을 가져온 10분야를 정리, 각각에 대해 걸출한 사업을 1건씩 들고 있습니다. 거기에서는 공항 설계•개발에서 일본의 [관서 국제공항]이 선정되어 있으며 그 외에 댐(후버댐), 주제 도로, 장지간교(골든 게이트 브리지), 유로터널 철도(철도 교통), 쓰레기 처리장, 초고층 빌딩(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하수처리(시카고 하수처리 시스템), 수공급(캘리포니아 수도 사업), 수상 교통(파나마 운하)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한층 더 [현대 세계의 일곱가지 불가사의(Seven Wonders of Modern World)]나 [역사적 토목 랜드마크•프로그램]등과 합쳐서 우수한 토목 사업 정보를 넓게 보급하고 싶다는 ASCE의 목적이 엿보입니다.

▲톱페이지:미국 토목 학회(ASCE)
▲[지역•지부](각지역의 학회 Web사이트와 링크)
http://www.asce.org/inside/sec_brnch.cfm로부터
(화상은 ASCE에 의한 제공/images provided by ASCE)


이 기사는 ASCE의 허락에 의해 상기 사이트의 내용에 근거하여 쓰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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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Coming '08 한여름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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