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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win/Road 드라이브 시뮬레이터 본격적 실차형 시뮬레이터

 UC-win/Road에서는 통상의 제품판에서 조정석에 탄 상태에서의 주행이 가능하지만, 이번에 개발한 [UC-win/Road드라이브 시뮬레이터옵션]에서는 UC-win/Road본체와 OEM제공을 받은 실차형 드라이브 시뮬레이터를 조합하여, 본격적인 드라이브 시뮬레이션에 대응하였습니다.
 종래의 드라이브 시뮬레이터와 비교하여 대폭적인 코스트 퍼포먼스의 향상이 도모되고 있습니다. 또한,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유저가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 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시뮬레이터의 표시는 현행 제품과 같이 UC-win/Road가 담당하고 있으며 UC-win/Road로 작성한 데이터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므로 신규 경로의 작성이나 기존 데이터의 수정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드라이브 시뮬레이터 본체 하드웨어는 승용차의 조정석을 안전하게 재현하고 엔진의 시동부터 운전, 엔진 정지까지 시뮬레이션에 필요한 기능은, 거의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이 드라이브 시뮬레이터 본체로부터의 정보를 UC-win/Road로 받아들여 경우에 따라서는 UC-win/Road에서 드라이브 시뮬레이터 본체로 설정 정보를 출력하는 것으로 화면상에 주행상태를 표시합니다. 운전중은, 핸들로의 피드백으로써 노면상태에 의해 핸들이 진동하는 동작제어도 서포트하고 있습니다.

●옵션 화면에 대해서
 [옵션 화면에서는 핸들, 액셀의 응답성이나 드라이브 시뮬레이터에서 UC-win/Road로 보내지는 정보, UC-win/Road에서 드라이브 시뮬레이터로 보내는 정보를 설정, 확인합니다.



●주행시의 선택화면
 시뮬레이션 시작시에는 화면상에 도로, 방향, 차종을 선택하는 화면이 표시됩니다. 각각의 화면에서 상하키로 선택하고 엔터키로 확정합니다. 차종선택이 종료되면 시뮬레이션이 시작되고 실제의 핸들, 액셀, 브레이크로 운전을 합니다.



●드라이브 시뮬레이터 본체에 대해서
 드라이브 시뮬레이터 본체는 OEM로의 공급을 받고 있지만, 대기업 자동차 메이커의 실차체나 부품류를 사용하고 있으며 하드웨어의 양산체제가 갖추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정교한 공학이론에 근거한 다이내믹스를 채용하여 각종 시뮬레이터로의 풍부한 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채용한 모델에서는 차동역학 모델+음향 엔진을 수반한 조정석을 재현하고 있으며 거기에 소프트웨어를 넣어 32인치 LCD(1ch~3ch)상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향후의 대응에 대해서
 이번 UC-win/Road드라이브 시뮬레이터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포함의 판매가 되지만, 이벤트등으로의 기간 렌탈 서비스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드웨어의 옵션으로써는 2~6축의 운동 플랫폼으로의 대응등이 가능하며 소프트웨어에서는 제품뿐만 아니라, 제품의 커스터마이즈에 의한 고도화, 전용화 시스템의 제공도 가능합니다.

■UC-win/Road 드라이브 시뮬레이터 릴리스일:2007년8월




(Up&Coming '07 가을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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